[충남일보 서세진 기자] 충남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어린이집 원생, 유치원,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농사 체험을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.합덕수리민속박물관 농사 체험마당은 올해 2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양한 농작물 파종과 물 주기, 수확 등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.지난 4월 중순부터 아이들과 체험 공간 텃밭에 시기에 맞게 토마토, 가지, 옥수수, 단호박, 무, 배추 등의 작물을 순차적으로 파종하고 아이들을 위한 창의 체험학습과 연계해 물 주기와 잡초 제거, 수확 등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.또 10월에는